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간단후기

 

마법 세계의 운명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의 활약으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가 미합중국 마법부 MACUSA에 붙잡히지만, 이내 장담했던 대로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한다. 순혈 마법사의 세력을 모아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는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마법사 사회는 점점 더 분열되어 가는 가운데, 앞날의 위험을 알지 못한 채 뉴트는 이를 승낙하는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 2018)

# 모험, 가족, 판타지  # 미국, 영국  # 134분  # 12세 관람가  # 개봉일 : 2018.11.11  # 감독 : 데이빗 예이츠  # 출연 :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에즈라 밀러, 주드 로, 조니 뎁, 칼럼 터너, 조 크라비츠, 수현

 

 

# 모든 후기는 주관적으로 스포없이 떠드는 이야기입니다.

# 관람일 : 2018.11.13 (CGV 여의도 / 4DX 시사회)

# 관심이 잇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이전) 시리즈 영화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총 5부작이 될거라고 합니다.  # 첫편이었던 신비한 동물사전은 이 시리즈의 소개가 되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을듯 하고, 이번 작품부터 진짜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 거대한 이야기의 뼈대와 캐릭터들의 등장 시켜야 하기 때문인지 스케일에 비해 스토리의 짜임새는 부실하고 불친절한 느낌을 줬습니다. 이야기를 위해 신비한 동물들의 역할이 많이 약해지기도 한것 같구요.  #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거나 전편을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그래도 괜찮게 볼만한 작품 같습니다.  # 해리포터는 안보셨더라도 최소 전편은 보고가시길 추천합니다.  #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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