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 노스포/간단후기

기타정보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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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무대인사

 

 뺑반 (Hit-and-Run Squad, 2018) 

범죄, 액션 / 133분 / 15세 관람가 / 2019.01.30 개봉

감독: 한준희 / 출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시놉시스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전혜진)과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류준열). 팀원은 고작 단 두 명, 매뉴얼도 인력도 시간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 계속해서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 뺑소니 친 놈은 끝까지 쫓는 뺑반 에이스 민재와 온갖 비리를 일삼는 재철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시연.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친 그들의 팀플레이가 시작되는 가운데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사망을 빠져 나가려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재철의 반격 역시 점점 과감해지는데…

 

뺑반 티켓

 

스포없는 간단후기

# 2019.01.25 (CGV 영등포 / 무대인사 시사회)

# 특별함 없는 스토리에 캐릭터들의 강약의 조화가 맞지 않는 느낌이라 전혀 매력적이지도 못했습니다.  # 상황들 자체도 신선함 없는 어디선가 본듯한 설정들에, 뺑소니 전담반 이라는 소재 자체에 활용도가 미비하고 내세우고 있는 자동차 액션 마저도 비중과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 좋은 캐스팅에 신선한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진부한 느낌의 그냥저냥한 범죄, 액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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